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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도 베드로’ 제주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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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창간 90주년 창작뮤지컬 ‘사도 베드로’ 가 대구, 대전, 서울, 부산, 광주, 수원 공연을 끝내고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인 6월 29일 제주에 상륙했다.

제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고용삼, 담당 고병수 신부)가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마태 4,30) 주제로 6월 29일~7월 4일 엿새간 제주 화북성당(주임 현요안 신부) 대성전에서 마련한 공연에는 연일 신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평일 오후 8시 한 차례, 토·일요일 오후 3시와 8시 두 차례씩 모두 8회 펼쳐진 공연은 매회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제주 평협 고용삼(베네딕토·69·제주 화북본당) 회장은 “성경을 통해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들이지만 뮤지컬을 통해 성인의 삶을 되돌아봄으로써 신앙생활에 활기를 찾고 복음 전파와 전교의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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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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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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