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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시노드 본회의 개막, 12월 8일로 연기

의안집 제작 예상보다 늦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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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는 12월 8일로 교구 시노드(대의원회의) 본회의 개막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연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올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던 교구 시노드 준비 단계도 하반기까지 늦춰졌다. 이는 당초 준비 단계에서 이뤄지던 현실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작성돼온 의안집 제작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구 시노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종수 주교)는 남은 준비 단계 기간 동안 본회의에서 다룰 의제를 선정하고 의안집을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본회의 진행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전체 일정에 대한 지침(운영 매뉴얼)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본회의 단계에서 수행하게 될 교구 시노드 본당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정해지면, 올 하반기 중 시노드 본당위원회를 위한 1일 연수를 통해 현재의 진행 상황과 본회의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로 했다.

따라서 교구 시노드 본회의 단계는 12월 8일부터 내년 10월까지로 결정됐으며, 이어 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최종 문헌이 반포되는 대로 이어질 후속(실행) 단계는 2018년 10월 이후로 정해졌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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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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