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정신철 주교, 이하 아동청소년재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7월 25일~8월 1일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변거리상담사업을 운영한다.
을왕리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저가의 숙박시설이 운집해 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담배를 판매하거나 성범죄가 발생하는 등 청소년 문제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아동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여름해변을 만들고자 해변거리상담을 마련했다.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은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예방교육을 받고, 위기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원과 다양한 상담, 건전한 놀거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동청소년재단은 2005년부터 12년간 산하 청소년기관과 연계해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변거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해변거리상담사업으로 1500여 명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유영욱 사무처장은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해변 환경개선과 청소년 지원을 하고 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문의 032-766-1318, 032-654-1318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