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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여성들, 한목소리 ‘어머니답게 살겠다’

천주교 등 여성 종교인 500여 명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본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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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게살겠습니다 운동본부가 11일 개최한 여성 종교인 ‘어머니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에서 각 종단 대표회장과 여성 신자들이 손을 들어 ‘답게’ 살 것을 다짐하고 있다.



“나는 올바른 가치관과 믿음으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어머니답게 살겠습니다!”

천주교, 불교, 개신교 등 7대 종단 여성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머니답게 살겠다’는 다짐을 선포했다.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본부’(대표회장 권길중)는 11일 서울 종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각 종단 여성 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열고, 신앙인이자 어머니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사명감을 북돋웠다.

이날 선포식에는 본부 대표회장 권길중(바오로)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장과 김성곤 이사장을 비롯한 각 종단 회장들도 함께 자리했다.

본부 준비위원장인 박현선(엘리사벳) 서울가톨릭여성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니로서 ‘답게 살겠다’는 목표 아래 한 번 더 참고, 희생하는 용기를 지닌다면 모두가 어머니다운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어머니의 행복과 사랑이 우선돼야 한다”며 “선포식을 통해 생명을 창조하고, 가정을 가꾸고,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어머니 역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각 종단을 대표한 여성 신자들은 한목소리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사회 일원으로 봉사하고 △지구 환경 보존과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 어머니가 되겠다고 선서했다.

2015년 범종교인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선포식을 통해 발족한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본부’는 이후 이웃 종교 화합 대회와 대토론회, 종교인 화합 마당 바자 등을 개최하며 이웃 종교와 함께 ‘답게 살겠습니다’ 실천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여성 종교인 선포식을 통해 ‘답게’ 사는 의미를 사회 전반에 알린 본부는 오는 11월 범국민 ‘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으로 이 운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글·사진=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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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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