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7월 14일 서울 명동 대교구청 집무실에서 이혜훈 바른정당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염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이 신임 대표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주재국인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보낸 서한을 전달했다. 이어 염 추기경은 “‘시간이 공간보다, 일치가 갈등보다, 실제가 이상보다, 전체가 부분보다 중요하다’는 교황님의 말씀처럼 이 원칙을 가지고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양성 안에서 일치하는 정치가 구현되길 바라며, 이런 정치를 바른정당이 이루어나가길 바란다”고 이 신임 대표를 격려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