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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순교성지, 가족 참여 새 프로그램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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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절두산순교성지(주임 원종현 신부, 이하 절두산성지)가 성지사목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절두산성지는 지난 6월 시작한 ‘가방으로 간직하는 성지순례 : 가톨릭미술의 상징을 이용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이 신자들의 호평을 얻자 9~10월에도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순례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새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6월 24일 시작해 8월 26일까지 이어지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절두산성지 내 영상홍보실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회당 참가 정원 20명이 거의 매회 만원을 이룰 정도로 단체와 개인별 신청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절두산성지는 9월 순교자성월과 10월 묵주기도성월에도 신자들에게 절두산성지의 순교유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부여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했다.

절두산성지는 매년 수십만 명의 순례객들이 방문하는 한국교회 대표적 성지일 뿐만 아니라 국내 순교성지 박물관 가운데 최대 규모인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을 보유하고 있어 순교자성월과 묵주기도성월의 의미를 가장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절두산성지 정상에 올라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성지 명칭 그대로 목이 잘리면서도 신앙을 지킨 순교선열들의 뜨거운 신앙이 오롯이 전해져 순교자들의 삶을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는 최적의 순례 코스로 각광 받는다.

주임 원종현 신부와 학예연구사들이 새 프로그램 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으며 9월 순교자성월이 시작되기 전에는 신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새 프로그램의 구체적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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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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