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가 8월 18일자로 위례성모승천본당(주임 이기양 신부)과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준본당(주임 박민서 신부)을 신설했다. 두 본당의 신설로 서울대교구 총 본당 수는 232개로 늘어났다.
위례성모승천본당은 올해 2월 1일 문정동본당 위례동공소 공동체로 시작, 신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번에 본당으로 승격됐다. 본당은 위례동 전역을 관할하며, 현재 신자 수는 421세대 1266명이다. 위례성모승천성당은 서울 송파구 위례광장로 200 에스비트램스퀘어 4층에 자리한다.
또한 교구는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공동체를 준본당으로 신설하고, 주임으로 아시아 최초의 청각장애인 사제인 박민서 신부를 파견했다.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는 지난 7월 21일 서울 마장동 781-3번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새 성당 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교구는 4월 19일부로 오금동성요셉본당을 오금성요셉본당으로 개명했다. 또 제11 강남지구장 본당은 논현동본당에서 역삼동본당으로 변경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