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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목포에 역사박물관 문 열어

산정동 옛 교구청 건물 활용 레지오 마리애 박물관으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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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시 산정동 가톨릭목포성지에 문을 연 광주대교구 역사박물관 내부. 역대 광주대교구 주교 판넬 뒤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오른쪽 두번째) 등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대교구 가톨릭목포성지에 교구 역사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광주대교구는 전남 목포시 산정동 가톨릭목포성지에 있는 옛 교구청 건물을 역사박물관으로 새단장하고 8월 28일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했다. 박물관은 교구 역사관과 더불어 한국의 레지오 마리애 도입을 기념하고 첫 주회를 재현하는 한국 레지오 마리애 박물관으로 꾸며졌다.

1937년 건축된 박물관 건물은 광주대교구 최초의 교구청으로 사용됐다. 교구청이 1956년 광주로 이전한 이후에는 성 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성신간호전문대학,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사용했다. 교구의 초기 역사와 성 골롬반외방선교회의 의료선교 역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건물로 평가돼 2012년 등록문화재 제513호로 지정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내부 목조 계단, 천장 석고 플라스터(Plaster) 몰딩 등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광주대교구는 “교구 최초의 성당과 최초의 교구청이 있는 곳이자 6ㆍ25 한국전쟁 당시 세 명의 사제가 순교하고 한국 레지오 마리애가 처음 도입된 곳에 교구 역사박물관이 세워진 것은 의미가 깊다”며 “박물관이 전국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과 천주교 신자들의 목포 성지순례를 활성화하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사진=장재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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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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