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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가정형 Wee(위)센터 ‘꿈꾸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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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방임 등 위기의 가정에서 성장하며 학업중단, 학교 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재)대구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장신호 주교)는 8월 30일 오후 1시30분 대구시 남구 영선시장 1길 17 현지에서 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 주례로 대구광역시교육청 가정형 Wee(위)센터 ‘꿈꾸라(CUMCURA)’(센터장 김민수 신부, 이하 Wee센터 꿈꾸라) 축복식을 거행했다.

Wee센터 꿈꾸라는 가정적 요인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고교생들을 위한 공간이다. 학생들은 따뜻한 주거환경 속에서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생활하며 학교생활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목표로 지내게 된다. 특화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학습권을 보장하고 개인 역량 개발 및 인성교육과 진로, 사회성 훈련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학생들은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로 통학하거나 센터에서 자체 운영하는 맞춤식 대안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정원은 15명.

축복식에 이어 우동기(파스칼)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과 광주, 인천, 원주 등 다른 지역서 운영 중인 가정형 Wee센터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도 마련됐다.

개소식에서 장신호 주교는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며 더욱 건강하게 학교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지난해 가정형 Wee센터 운영기관 공모를 거쳐 이번 Wee센터 꿈꾸라의 운영을 (재)대구가톨릭청소년회에 위탁했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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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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