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해외선교후원회(회장 조기연, 담당 박규흠 신부)는 9월 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특강을 열고 월례미사를 봉헌했다.
특히 서울대교구 해외선교담당 교구장대리 구요비 주교는 부임 후 처음으로 해외선교후원회 월례미사를 주례했다.
구 주교는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복음의 기쁨」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의 안위를 떠나 용기를 갖고 복음의 빛이 필요한 모든 ‘변방’으로 가라는 부르심을 따르도록 요청받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안전보장, 편함, 개인주의적 행복과 성취를 떠나 모세나 아브라함처럼 미지의 세계, 순례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사 전 특강은 아프리카 선교회 협력 사제로 2015년부터 탄자니아 부기시에서 사목 중인 이창원 신부(서울대교구)가 맡았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