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수의 꽃동네 유지재단(이사장 오웅진 신부)은 9월 8일 오전 충북 음성군 꽃동네낙원에서 ‘꽃동네 설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꽃동네 회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기념미사, 기념식, 축하식으로 진행됐다. 기념미사는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가 주례했다.
파딜랴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꽃동네는 지난 41년 동안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왔다”면서 “주한 교황대사 소임을 마치고 고국 필리핀에 돌아가서도 꽃동네 영성인 사랑의 실천을 잊지 않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살겠다”고 말했다. 파딜랴 대주교는 이날 기념식에서 ‘사랑의 패’를 증정 받았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