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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릴레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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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한 행사에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가 강연자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청소년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은 조 주교의 강연에 놀란 기색을 보이면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에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정배 신부) 희망플랜원주센터는 9월 13일 원주 우산동 진광고등학교 다니엘관에서 ‘우리 지역 희망을 잇다! 청소년·청년의 꿈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플랜원주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릴레이 포럼(이하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중 ‘명사특강’을 맡은 조 주교는 ‘희망을 위해 필요한 7가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종교인’이 낯선 이들을 위해 ‘주교’란 무엇인지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이끌어냈다.

조 주교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희망을 다른 단어로 표현하면 꿈일 것”이라며 “꿈이 없는 삶은 아무래도 무의미하고 재미가 없을 것이다. 우리 삶은 한 번이기 때문에 멋지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필요한 7가지를 ‘꿈, 끼, 깡, 꾀, 꼴, 꾼, 끈’이라고 밝히며 각 단어에 맞게 가톨릭 교리, 스티브 잡스, 장자 등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단어 ‘꼴’에 대해서 “남이 하니까 나도 하는 일을 하지 말자. 나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로 나의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모두 다르게 만든 이유라 여긴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조했다.

릴레이 포럼은 우리 사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 등에 대한 현안 모색과 더불어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15~24세 사이의 취업인구 중 미혼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으며 가사 일도 하지 않는 사람) 예방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됐으며 전국 11개 희망플랜센터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희망플랜’ 사업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3개년 사업인 희망플랜 사업은 아동·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기반 지원체계를 발굴·조직해, 청소년과 청년의 꿈을 찾아주고 NEET 비율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강원지역 희망플랜센터로서, 사회적 경제활동과 풍부한 사회복지 경험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찾는 여정’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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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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