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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대목구장, 한국교회 사랑 안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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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적 연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네팔대목구장 폴 시믹(Paul Simick) 주교가 큰 아픔을 겪은 네팔 가톨릭신자와 국민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사랑을 보여 준 한국교회와 신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안고 9월 25일 네팔로 돌아갔다.

지난 9월 9일 한국에 입국한 시믹 주교는 서울대교구를 시작으로 대구대교구, 전주교구, 대전교구 등을 방문해 각 교구 교구장을 예방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시믹 주교는 한국교회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네팔 가톨릭교회를 알리고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여전히 고통 받는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네팔교회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서울 잠원동본당, 서울 길동본당 신자들도 네팔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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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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