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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렌즈에 담긴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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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과 로마 베드로 사도 무덤에 이어 중세시대 3대 순례길로 각광 받던 산티아고 순례길. 우리사회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과 이 순례길의 신앙적 의미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조성풍 신부)은 10월 18~23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산티아고 길의 마을과 성당’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사목국은 이 전시회에서 산티아고 순례길 중 프랑스 생장 피에드 포르에서 시작해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이르는 800㎞의 ‘프랑스 길’에서 만나는 각 도시와 마을을 사진과 글로 소개한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과 관련된 신앙적 정보를 정리·제공해 순례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사랑과 나눔, 그리고 구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순례길의 주인공인 대(大)야고보 사도의 삶뿐 아니라 1000여 년에 걸쳐 이어진 순례길의 역사, 순례길에서 만나는 마을의 성당을 비롯한 신앙문화유산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 사진은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사목국 상설고해사목부 차장 홍사영 신부가 두 명의 사진가와 함께 촬영했다.

홍 신부는 “순례 도중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많은 이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신앙적 의미를 잘 몰랐다”면서 “물론 걷는 것만으로도 하느님과 가까이 갈 수 있는 순례길이지만, 의미를 잘 알고 다녀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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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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