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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게 해

제8차 해외 선교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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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이창원 신부가 탄자니아 현지인에게 고해성사를 주고 있다. 가톨릭평화방송 TV 제공



한국 교회는 2017년 현재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79개국에 1000여 명의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 등 해외 선교사를 파견해 복음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주교회의 해외선교ㆍ교포사목위원회(위원장 문희종 주교)는 14일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교구청 대강당에서 ‘제8차 해외 선교의 날’을 열고 한국 교회의 해외 선교 현황을 살폈다. 선교사들의 경험을 듣고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위원회 총무 박규흠(서울대교구 해외선교봉사국장) 신부가 한국 교회 해외 선교 현황을 보고했고, 페루에서 선교했던 전보근(전주교구) 신부 사회로 선교 토크가 이어졌다. 선교 토크에는 오기백(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전 한국지부장) 신부와 2015년부터 탄자니아에서 사목하는 이창원(서울대교구) 신부, 페루에서 사도직을 펼치는 김미현(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 신은주(크리스티나, 하느님 자비 복음의 종 선교회) 선교사가 참석해 어려움 속에서도 현지인들에게 주님을 전하며 얻은 보람과 기쁨을 나눴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한국에서 선교사로 사목해 온 오 신부는 “아일랜드에만 머물러 있었으면 ‘우물 안 개구리’ 사제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40년 넘게 지내며 세계관과 인생관이 바뀌었다. 선교사의 삶은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삶을 살찌우고 확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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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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