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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첫 성가대원 연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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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는 2017년 대림 첫 주일(12월 3일) 「로마 미사 경본」 시행에 앞서 10월 14일 대전 덕명동성당에서 ‘2017년 교구 성가대원 연수’를 마련했다.

교구 사목기획국(국장 김민희 신부) 주최로 열린 연수에는 교구 본당 및 단체 성가대원 550여 명이 참석해, 「로마 미사 경본」에 따른 성가 실습과 더불어 미사 전례 및 성음악 관련 강의를 통해 성가 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었다.

강의는 김한승 신부(대전 대사동본당 주임)가 ‘한국 천주교 성음악 지침서 해설’을, 송인찬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미사와 전례’ 주제를 각각 맡아 진행했다.

교구 차원에서는 처음 마련된 성가대원 연수는 대림절부터 사용될 「로마 미사 경본」에 맞춰 강의를 담당한 사제와 성가대원들이 함께 성가를 불러보며 전례 안에서 성음악이 지닌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가 컸다.

윤성희(소피아·대전교구 당진 신합덕본당)씨는 “실습과 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시간이어서 유익했다”고 말하고 “자세히 알지 못했던 전례와 미사, 또 그 안에서 성음악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파견미사를 주례한 총대리 김종수 주교는 강론에서 “성가는 그 자체가 기도문이지만 선율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한층 다른 차원의 기도로 이끌어 주고 ‘영’(靈)이 쉽게 봉헌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자들이 하느님 찬미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성가대의 역할을 더욱 마음에 잘 담아서 전례가 보다 아름답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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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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