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강주석 신부)와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상지종 신부)는 위령성월을 맞아 11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적군묘지’에서 ‘분단 72년, 용서와 화해를 기원하는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교구장 이기헌 주교와 교구 사제단이 공동집전한 이날 미사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눈 데 대해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그리스도의 참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다.
의정부교구는 2014년부터 매년 위령성월에 ‘적군묘지’에서 위령미사를 봉헌해오고 있다.
서상덕 기자 sa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