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내 장기요양기관들이 요양시설 내 입소자의 존엄한 임종에 대한 성찰과 그에 대한 구체적 실현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청주교구 산하 8개 장기요양기관 연합은 ‘장기요양시설 입소자의 존엄한 임종을 위한 준비와 과제’를 주제로 11월 30일 오후 2시 청주 가톨릭청소년센터 함제랄드 홀에서 제1회 가톨릭 장기요양기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법) 제정으로 생의 말기에 관한 반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 요양시설에서의 인간 존엄성 및 가치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과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포럼은 정재우 신부(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의 ‘좋은 임종 돌봄을 위하여’ 주제 발제와 함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는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수한 신부(매괴 중고등학교 교장)를 좌장으로 장선배 의원(충청북도의회), 박혜미 교수(대전대 사회복지학과), 이인자 수녀(구립 양천어르신요양센터 원장), 김도봉 실장(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원목실) 등이 참여한다. ※문의 043-264-0900 청주카리타스노인요양원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