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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대 종단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다짐 대회에서 각 종단 신자들이 대회에 참석해 운동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을 결의하고 있다. |
천주교, 불교, 원불교, 개신교, 유교 등 7대 종단이 18일 서울 종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답게 살겠습니다’ 범종단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각 종교인들을 앞장서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을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산하기 위해 뜻을 모은 자리였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본부’ 김성곤 이사장, 권길중(바오로) 대표회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종단별 신자 등 400여 명이 자리했다. 종단 대표들은 지난 2년여 동안 종단별로 진행해 온 교육 및 홍보 성과와 앞으로 활동 계획을 보고했다. 종단별 대표들은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과 연계한 종단 평신도 운동 등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주요 평신도 단체를 주축으로 더욱 활발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7대 종단 신자들은 이날 ‘우리의 다짐’을 통해 종교인ㆍ가족ㆍ이웃ㆍ국민ㆍ직업인ㆍ사회인ㆍ국민ㆍ지구인답게 살 것을 다짐했다. 7대 종단 평신도 70명으로 구성된 ‘답게 사는 합창단’도 처음 공연을 선보였다.
이정희 천도교 교령은 환영사에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국가와 세계를 만들자는 정신이 곧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이라며 “7대 종단 종교인이 한 뜻을 모아 전하는 이 운동이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길중 대표회장은 “모든 불신을 해소하고, 국민이 하나가 되는 일에 우리가 힘을 하나로 모으자”며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을 통해 각 종단과 나 자신이 더욱 새로워져 사회 일치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글·사진=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