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가 12월 3일 대림 제1주일부터 새로운 교구 로고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교구 새 로고는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교구 미래 복음화를 위한 「50주년 교서」에서 제시한 ‘소통과 참여로 쇄신하는 수원교구’를 형상화해 만들었다.
교구는 10월 12일자 공문을 통해 지난 9월 15일 열린 제157차 교구 사제평의회에서 교구 로고 변경을 승인했다고 알리고, 11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교구 로고를 공개했다. 1986년 7월 1일부터 30여 년간 사용해온 현재 교구 로고는 오는 12월 3일부터 새 로고로 교체하게 된다.
로고의 각 이미지는 ‘소통과 참여 그리고 쇄신이라는 복음적 가치의 원형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교구의 신앙고백을 표현한다.
좌측 하단의 삼각형은 ‘소통하시는 삼위의 하느님’을, 우측 상단의 원형은 ‘참여하시는 일체의 하느님’을 중앙의 십자가는 ‘새로움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상징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