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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태환경위 정기회의, ‘생태적 회개’ 이끄는 데 적극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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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경주 지진에 이어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교회가 생태문제에 대한 신자들의 의식 제고를 위한 길에 새롭게 나선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 이하 환경위)는 11월 24일 오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신자들의 생태영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중적으로 벌여 온 탈핵을 위한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걸음 더 진전된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환경위는 2018년 한 해 동안 신자들이 ‘생태적 회개’의 삶을 통해 생태영성에 새로운 눈을 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에 담긴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기로 했다.

아울러 생태적 회개가 삶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

강우일 주교는 이날 회의에서 “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둘러싼 생태환경은 더욱 예측하기 힘든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리스도인들부터 생태적 회개의 삶을 실천해 나갈 때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덕 기자 sa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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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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