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 담당 조성풍 신부, 이하 서울평협)는 12월 1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평신도아카데미 공의회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 153명 가운데 12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2017년 10주년을 맞은 ‘공의회과정’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을 시대에 맞게 알리기 위해 서울평협이 2007년부터 개설한 평신도 교육프로그램으로 129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9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총 13차례에 걸쳐 열렸다.
수료증을 받은 김범인(데레사·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본당)씨는 “평신도 희년을 맞아 평신도로서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우선 냉담중인 대녀를 권면해 함께하는 신앙생활로 돌아오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신천연 명예기자 sabena0613@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