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리신학원(원장 최승정 신부)은 2월 10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 주례로 2017학년도 졸업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졸업미사에서는 교리교육학과 58회 졸업생 36명, 종교교육학과 47회 졸업생 20명이 졸업증서와 함께 선교사(교리교사) 자격증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교리신학원은 올해 처음으로 신학심화 과정 졸업자 21명을 배출했다. 신학심화 과정은 기존 성서영성학과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정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졸업생들에게는 하느님의 은총에 보답할 책임이 부여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어려운 시간을 함께해주신 하느님께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생활 속의 선교사의 길을 축복해주시고 동반해주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