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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리놀병원, 신장 이식 600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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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톨릭의료원 메리놀병원 신장이식팀은 12일 혈액형이 서로 다른 부부간의 신장이식을 성공함으로써 600례 수술 기록을 세웠다.
 

부산가톨릭의료원 메리놀병원(병원장 김호균)은 12일 신장이식 600례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

2011년 이식학회 발표에 따르면 ‘메리놀병원 신장이식팀’의 경우 전국 대학병원을 제치고, 10년 이식환자 생존율 92와 10년 이식신장 생존율 84로 최고 성적을 기록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혈액형이 다른 사람들 간의 이식 수술을 성공시키면서 국내 의료계에 파장을 일으킨 메리놀병원 신장이식팀은 600번째 신장 이식 수술 역시 혈액형이 다른 부부 간의 이식을 집도했으며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이로써 메리놀병원은 전국 최고 성적으로 600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메리놀병원 신장이식팀은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이념을 실천함으로써 만성 신부전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도경 기자 (revole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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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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