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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약학관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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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정 주교(오른쪽 다섯 번째)와 조규만 주교(염 주교 오른쪽), 박영식 총장(염 주교 왼쪽) 등 참석자들이 시삽 행사를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가 첨단 약학관 공사 첫 삽을 떴다.

가톨릭대학교는 1월 26일 경기도 부천시 성심교정에서 첨단 약학관 기공식을 열고, 12월 완공 예정인 첨단 약학관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1년 약학대학을 개설한 가톨릭대학은 그동안 기존 교내 성심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약대 전용 건물로 사용하는 등 연구·교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연면적 9,161m², 건축면적 1,672m²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는 첨단 약학관에는 실험실습실·실습 약국·제약실험실·열람실 등 교육시설과 종합약학연구소·교수실험실·연구실·공동기기실 등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염수정 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대리)·박신언 몬시뇰(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과 전태헌 부천시 부시장 및 임해규 국회의원(부천시 원미구 갑) 등 교회 안팎 인사가 참석했다.


임양미 기자 (sophi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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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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