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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꽃동네대,"대학 기관평가인증" 최종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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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동네대, `대학 기관평가인증` 최종인증 획득 

  꽃동네대(총장 이원우)가 최근 대학 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 가톨릭계 대학으로는 최초로 최종인증을 획득했다.

 꽃동네대는 지난해 2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에 대학 기관평가인증을 신청, 11개월에 걸친 평가 작업을 거쳐 최근 서울대, 포항공대 등 29개 대학과 최종인증을 받았다. ▶관련 인터뷰 23면

 이번 대학 기관평가인증은 △대학 사명 및 발전계획 △대학구성원 △교육 △교육시설 △대학 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 6개 평가영역별로 총 54개 평가 준거와 17개 평가부문을 모두 반영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인증기관인 한국대학평가원이 요구하는 기준 조건을 단 1개 영역이라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인증을 받지 못할 정도로 엄격해 대다수 대학이 인증을 미룬 상황에서 꽃동네대는 인증 첫 해에 인증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평가 항목에 따라 2013년까지 모든 대학이 평가를 받아야 하며, 이 평가인증은 2014년 이후 대학교육 역량강화 사업 등 정부의 행ㆍ재정 지원사업 평가에 활용되며 최초 인증 이후 5년간 유효기간이 지속된다. 작지만 강한 대학을 지향하며 사회복지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해나가는 꽃동네대는 이번 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나궁열 신부 초청 선교특강
   군산 나운2동성당서


 올해를 `선교의 해`로 정한 전주교구 군산 나운2동본당(주임 여혁구 신부)은 2월 26일 교구 사목국장 나궁열 신부를 초청해 선교특강을 열었다.

 나 신부는 "선교는 주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기쁜 삶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것"이라며 △선교는 훈련이고 △선교 효과는 기도와 활동 양에 비례하고 △선교는 내 신앙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기에 자신의 신앙이 단단해 진다고 말했다.

 나 신부는 2월 19일자 평화신문(제1154호) 24면 보도를 인용, "불교미래사회연구소는 천주교가 향후 30년쯤 후인 2044년에 신자 수 2500만 명(총 인구의 56)을 자랑하는 한국 최대 종교로 올라설 것이라고 예측했다"며 "이 전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나운2동본당은 18일 예비신자 입교식을 앞두고 `선교를 위한 전신자 9일기도`를 바치며 새 가족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현숙 명예기자
cheska@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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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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