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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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나혜선 요셉피나 with 나무요일 - 저 광야로'

가톨릭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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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들려주는 '가톨릭성가''

 

* '나혜선 요셉피나 with 나무요일 - 저 광야로' *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저 광야로

나는 떠난다. 떠난다.

너에게 맡겨진 주님의 뜻을 따라

나는 떠난다. 떠난다.

깊은 고독 짙은 여운

마른 한숨 홀로 서서

주님 한 분만 바라보네.

지친 내 맘 아픈 내 맘

감싸주시는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수많은 유혹과 내 맘에 큰 갈등에

나는 아프다. 아프다.

끝없는 욕심과 미련과 고집으로

나는 아프다. 아프다.

나는 이미 내 마음에

사막 속에 홀로 서서

주님 한 분만 기다리네.

지친 내 맘 아픈 내 맘

감싸주시는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황중호 신부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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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3. 29

시편 19장 9절
주님의 규정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은 맑아서 눈에 빛을 주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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