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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수도자들, 한반도 평화 위한 서명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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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행동하는 사제, 수도자들이 9월 21일 정오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서명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에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 강주석 신부(의정부교구 동북아평화연구소장 겸 민족화해위원장)와 사무국장 오혜정 수녀(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민족화해전문위원회 위원장 남승원 신부(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민족화해분과 도영애 수녀(샬트르 성바오로수녀회 서울관구) 등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주교좌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피켓을 들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서명에 참여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남승원 신부는 “평화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삶에 대한 이야기”라며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실질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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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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