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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대구가톨릭대 상호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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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사장 김문상 신부)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가 복음화 사업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문상 신부와 우동기(파스칼) 총장은 2월 18일 오전 11시 경북 하양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발전 공동추진을 골자로 하는 상호교류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과 언론인 전문 인력 양성,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 언론인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을 위해 상호 연계체제를 확립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문상 신부는 “우리는 코로나19로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시대를 살고 있고, 예측이 힘들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세상 변화 안에서 ‘복음화’라는 공통의 방향성을 지닌 가톨릭신문사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함께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동기 총장도 “그동안 양 기관은 복음화 사업이라는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며 “가톨릭신문사가 앞으로 우리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젊은이 선교사업과 언론인 취업·양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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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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