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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수도회 레벤북스, ‘나의 존재 살리기’ 워크숍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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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수도회 레벤북스가 7월1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참 생명 나의 존재 살리기 who am I’ 워크숍을 운영한다.

아들러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내 삶의 과업(일, 관계, 가족, 자신, 영성)을 살펴보고 진정한 나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해 고통, 죄책감, 수치심, 불안, 분노 등으로부터 벗어나 내 존재를 찾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월과 10월에 총 2단계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1단계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1단계 ‘참 존재인 나를 만나기’에서는 나를 돌아보고 나를 찾는 강의와 함께 어릴 때의 나, 역경 속의 나, 경험 속의 나를 살펴보며 나의 본질을 찾아본다. 워크숍은 성인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8만 원이다.

※신청문의 및 계좌: 010-3839-6976 성바오로수도회 김동주 도마 수사/우리은행 1005-001-794879 성바오로수도회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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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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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이 나에게 지은 모든 죄에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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