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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5월 29일자 성금 전달 - 초미숙아 베트남 ‘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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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 600g 초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베트남 아기 황 응옥 투에 안(여아, 본지 2022년 5월 29일자 4면 보도)에게 독자들이 기도와 함께 풍성한 사랑을 전했다.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독자들이 보내 온 성금은 총 6511만6942원이다. 성금 증서는 부천 별사랑이주민센터장 임수(폴린) 수녀가 안의 어머니 팜 티 탄 타오(25)씨에게 전달했다.

임 수녀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물질적 도움으로 안이 지금은 1.53kg까지 자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안이 언제 퇴원할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신자들께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안을 정성껏 치료하고 계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500만 원이라는 큰 성금을 보내 준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베트남공동체에 특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타오씨 역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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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6-2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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