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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체성 확인하는 각성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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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체성 확인하는 각성의 계기”
새로운 사목 시도 이어져
소외된 이웃, 젊은이, 남북평화 위한 작은 노력 시작
 
 


 


지난 해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한 말이다. 교황은 최근 한국 주교단의 사도좌 정기방문 때 “(저의 한국방문의 세 측면인) 기억, 젊은이,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는) 사명을 성찰하기 바란다”며 한국의 주교들에게 “봉사의 정신으로 서로를 돌보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에서는 교황의 뜻을 이어가려는 고민과 노력이 방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교황의 방한 직후부터 한국 교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사목활동을 되돌아보려는 시도가 이어졌다”며 “우리 교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된 좋은 각성의 계기가 된 셈”이라고 전했다. 깊은 논의 끝에 조금씩 시도하고 있는 서울대교구의 작은 노력들을 소개한다.

 

 ◯ 소외된 이웃을 위해…사회사목국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첫 걸음은 교구 사회사목국
(국장 정성환 신부)이 내딛었다. 사회사목국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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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 12장 33절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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