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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협·햇살사목센터, ‘온라인 어머니 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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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와 햇살사목센터(소장 조재연 신부)가 유아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어머니 학교를 개설한다.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온라인 시스템인 Zoom(줌)을 통해 진행되며, 햇살사목센터 소장인 조재연 신부가 강사로 나선다.

1주차에는 ‘부모들이 가진 신앙교육 및 청소년과 부모의 갈등과 해소’, 2주차는 ‘좋은 부모가 되는 양육 기준과 태도 및 소통기술’, 3주차는 ‘가정 안에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 및 신앙발달 단계’, 4주차는 ‘신앙을 이어가기 위한 실천 및 가정과 본당의 파트너쉽’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국평협 손병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신앙의 습관을 잃어버리기 쉽다”며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 전수의 터전인 가정공동체를 복음화하고 본연의 모습을 잘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평협이 2016년부터 대면으로 진행하던 어머니 학교가 코로나19로 여의치 않아서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운영해오던 어머니학교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문의 : 02-727-2513, 2514, 한국 평협·햇살사목센터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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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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