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54일 기도’ TV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수험생을 위한 지향으로 매일 미사를 봉헌한다. 9월 26일부터 수능 당일인 11월 18일까지 방영되는 ‘수험생들을 위한 54일 기도’는 밤 9시 매일 미사 후 이어진다. 코로나19로 기도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험생을 위한 지향으로 묵주 기도를 함께 바칠 수 있다. 묵주 기도는 27일의 감사기도와 27일의 청원기도로 진행된다.
또한 가톨릭평화방송은 9월 26일~11월 18일 ‘수험생 지향’을 추가해 TV 매일 미사를 봉헌한다. 미사 지향은 가톨릭평화방송 누리집(www.cpbc.co.kr)이나 전화 1588-2597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15일. TV 매일 미사는 오전 6시, 9시, 12시, 오후 6시, 저녁 9시에 방송된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