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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그라츠교구, 25일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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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교구장 배기현 주교)는 오스트리아 그라츠-섹카우교구(교구장 빌헬름 크라우트바쉘 주교)와의 자매결연 50주년을 맞아 25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마산교구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양덕동성당에서 교구장 배기현 주교 주례로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한다. 이날 미사에는 사제단과 그라츠자매교구 위원, 한오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또 미사 후에는 마산교구 그라츠자매교구위원회(위원장 최문성 신부)가 발간한 「그라츠-섹카우교구와 동행 50년」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마산교구와 그라츠-섹카우교구는 1971년 9월 24일 자매결연을 하고 지금까지 사제와 평신도 지도자 양성에 협력하고 있다. 또 제3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아울러 해마다 ‘자매 교구의 날’을 6월 11일과 가까운 주일에 지내면서 두 교구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그라츠-섹카우교구장 빌헬름 크라우트바쉘 주교는 지난 6월 마산교구민에게 자매결연 50주년 축하 서한을 보내 “두 교구 사이의 자매결연이 하느님의 축복 속에서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며, 여러분과 우리를 위해 주님께 기도드리겠다”고 축하한 바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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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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