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전하는 평화의 사도가 되겠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로 충만한 청년들이 미디어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세속의 가치 너머에 있는 믿음과 영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이 하느님을 가운데 두고 의지하고 신뢰하며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젊은 패기로, 뜨거운 신앙의 열정으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세상 더 깊은 곳을 향해 그물을 내리며 복음의 가치를 끌어올리겠습니다. 창간 34주년을 맞는 청년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앞으로도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며 우리에게 끊임없이 위로와 희망을 건네시는 하느님의 큰 사랑을 널리 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2022년도 공채 수습사원들이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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