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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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신앙의 기지개를 켜다”

서울대교구 홍보위, 소수 인원 대면 강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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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안에서, 그리고 그 이후 우리는?’ 강의 포스터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가톨릭예술아카데미(원장 허영엽 신부)는 코로나 19의 긴 터널 속에서 중단됐던 대면 강의를 시작한다. 팬데믹 안에서, 그리고 그 이후 우리는?’ 하느님의 선물, ()가 있는 7월의 여름밤특강을 마련했다. 강의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서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사랑과 희망·건강과 영성의 지혜를 찾는 팬데믹 안에서, 그리고 그 이후 우리는?’ 623, 정호승 시인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가치, 사랑을 주제로 시작된다. 이어 매주 수요일 1930~21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용기와 도전은 계속된다(한비야 비아,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더 열심히 지켜야 하는 정신건강(윤제연 크리스티나,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팬데믹을 극복하는 힘, 문학과 영성(의정부교구 최대환 세례자요한 신부) 강의가 4주간 이어진다.

 

하느님의 선물, ()가 있는 7월의 여름밤특강에서는 4명의 가톨릭 신자 시인을 초청해 이들의 시를 듣고 인생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시 특강은 75일부터 매주 월요일 1930~21,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4주간 진행된다.

 

특강은 너의 연인이 되기 위해 오늘 나는 별 이름 하나를 더 왼다(신달자 엘리사벳 시인) 에곤 실레를 사랑한다면, 한 번쯤은 체스키크룸로프(김해선 비비안나 시인)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허연 바오로 시인 겸 매일경제신문 문화선임기자)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정호승 프란치스코 시인) 순서로 마련됐다.

 

가톨릭예술아카데미 원장 허영엽 신부는 긴 시간 동안 팬데믹 안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희망의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만 참석할 수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 이후 첫 시도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홍보위원회 특강은 정부와 서울시의 방역지침에 따라 각각 선착순 50, 6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수강료는 각각 4회에 6만 원이다.

 

홍보위원회 가톨릭예술아카데미는 취미미술 기초반 나도 내일은 성화(聖畵) 작가가톨릭뮤지컬아카데미’ 1분기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전체 강의 일정과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가톨릭예술아카데미(https://cafe.naver.com/catholicartstory)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02-751-4104

 

 

<팬데믹 안에서, 그리고 그 이후 우리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사랑, 희망, 건강, 영성 속에서 찾는 특강입니다.

 

(일시) 2021623~ 714(매주 수, 4) 19:30~21:00

(장소) 가톨릭회관 7층 강당

(강의일정)

 

날 짜

강 사

주 제

6.23()

정호승

시인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가치, 사랑

6.30()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

용기와 도전은 계속된다

7. 7()

윤제연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더 열심히 지켜야하는 정신건강

7.14()

최대환 신부

의정부교구·가톨릭대 신학대학 지성양성 담당

팬데믹을 극복하는 힘, 문학과 영성

(인원) 선착순 50(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수강료) 46만 원

(접수방법) 네이버 카페 가톨릭예술아카데미공지사항 확인

(문의) 홍보위원회 02-751-4104

 

 

<하느님의 선물, ()가 있는 7월의 여름밤>

 

가톨릭이 자랑하는 4명의 시인을 초대해

시를 통한 지혜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일시) 202175~ 726(매주 월, 4) 19:30~21:00

(장소) 가톨릭회관 7층 강당

(강의일정)

 

날 짜

강 사

주 제

7. 5()

신달자(엘리사벳) 시인

너의 연인이 되기 위해

오늘 나는 별 이름 하나를 더 왼다

7.12()

김해선(비비안나) 시인

에곤 실레를 사랑한다면, 한번쯤은 체스키크룸로프

7.19()

허연(바오로) 시인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7.26()

정호승(프란치스코) 시인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인원) 선착순 60(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수강료) 46만 원

(접수방법) 네이버 카페 가톨릭예술아카데미공지사항 확인

(문의) 홍보위원회 02-751-4104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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