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ㆍ지혜서(19~25일)
▶지혜서 해설 12면
▲4장(19일) :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그대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대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얼마나 더 달콤하고 그대의 ( )은 그 모든 향료보다 얼마나 더 향기로운지!
▲5장(20일) : 그대들에게 애원하니 나의 연인을 만나거든 내가 ( ) 때문에 앓고 있다고 제발 그이에게 말해 주어요.
▲6장(21일) : 나는 대추야자나무 새싹을 보려고 ( )가 꽃을 피웠는지, 석류나무가 봉오리를 맺었는지 보려고 호두나무 정원으로 내려갔네.
▲7장(22일) : ( )는 향기를 내뿜고 우리 문간에는 온갖 맛깔스런 과일들이 있는데 햇것도 있고 묵은 것도 있어요. 나의 연인이여 이 모두 내가 당신을 위하여 간직해 온 것이랍니다.
▲8장(23일) : 큰물도 사랑을 끌 수 없고 강물도 휩쓸어 가지 못한답니다. 누가 사랑을 사려고 ( )의 온 재산을 내놓는다 해도 사람들이 그를 경멸할 뿐이랍니다.
▲지혜서 1장(24일) : 그러니 조심하여 쓸데없이 투덜거리지 말고 비방하지 않도록 혀를 ( )하여라. 은밀히 하는 말도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고 거짓을 말하는 입은 영혼을 죽인다.
▲2장(25일) : 우리의 이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고 우리가 한 일을 기억해 줄 자 하나도 없으리니 우리의 삶은 구름의 흔적처럼 사라져 가 버린다. 햇살에 쫓기고 햇볕에 버티지 못하는 ( )처럼 흩어져 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