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그건 이겁니다] 수호성인(守護聖人)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수호성인(守護聖人)
 수호성인은 개인, 직업, 공동체, 국가 등이 보호자로 모시고 존경하는 특정 성인을 지칭하며 주보성인(主保聖人)이라고도 부른다. 사람이나 단체는 수호성인을 통해 하느님께 청원하거나 축복을 빈다.
 신자 개인의 수호성인은 세례명으로 선택한 성인이 된다. 그 성인을 따라 살겠다는 의지와 아울러 이름을 바꿈으로써 자신도 변하겠다는 각오로 세례명을 정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수호성인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이다. 직업의 경우 목수의 수호성인은 나자렛에서 목수로 산 예수의 양부 요셉이다. 암환자의 수호성인은 성덕으로 암 치유 은총을 얻어 이름난 이탈리아 성 페레그리노(1284~1345)다.
백영민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1-10-0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8

2베드 1장 2절
하느님과 우리 주 예수님을 앎으로써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