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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코로나19와 나의 신앙생활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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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코로나19와 나의 신앙생활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유흥식 주교가 영상부문 우수작 기쁨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대전교구는 1일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5로 12 교구청 경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코로나19와 나의 신앙생활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구 사목국(국장 김민희 신부)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 개인 수기 부문에선 순성본당의 오정희(마리아)씨가 ‘두 번째 신세계’로 최우수작 사랑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4편이 우수작 기쁨상을, 6편이 입상작 나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본당별로 공모한 영상부문에선 공세리본당이 최우수작인 사랑상을 받았고, 우수작 2편, 입상작 3편 등 총 6편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추후 교구 주보에 연재할 예정이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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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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