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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피아골 피정집 새 경당 축복식 거행

기존 건물 리모델링해 신축, 가을부터 피정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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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교구 피아골 피정집 새 경당 전경.



광주대교구 피아골 피정집(관장 김연준 신부)은 7월 24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732 현지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새 경당 축복식을 거행했다.

피아골 피정집 경당은 대지면적 530㎡, 건물 면적 300㎡로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피아골 피정집은 1995년 4월 상업용 건물을 매입해 임시 성당 건물로 별도로 사용해오다, 피정집을 찾는 신자들이 늘어나자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80석 규모의 경당을 신축했다. 새 경당은 피아골 피정집에서 10여m 떨어져 있다.

김희중 대주교는 축복식 강론에서 “피아골 피정집이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의 섭리를 체험하고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거룩한 장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아골 피정집 관장 김연준 신부는 “피아골 피정집에 오는 피정객들과 이 경당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과 성모님 안에서 치유를 느끼고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피아골 피정집은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다. 올가을부터 △자연 안에서 하느님과 쉬기 △나 좀 내버려둬 피정 등 자연과 쉼, 영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재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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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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