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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갈산동본당, 반려동물 축복식 열어

32가구의 반려견과 반려묘 축복식과 유기동물 보호 모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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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갈산동본당 주임 홍민용 신부가 성당 마당에서 신자들이 데려온 반려견을 축복하고 있다. 갈산동본당 제공



인천교구 갈산동본당(주임 홍민용 신부)이 4월 23일 성당 마당에서 반려동물 축복식을 열었다. 갈산동본당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2016년부터 축복식을 진행해왔다. 이날 축복식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모금도 했다.
 

본당 생명분과가 주관한 이번 축복식은 가톨릭교회 ‘동물 축복 예식’ 전례에 맞게 진행됐다. 이날 모두 32가구(반려견 30가구ㆍ반려묘 2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축복을 받았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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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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