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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교시노드 사무총장에 그레크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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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주교대의원회(세계주교시노드)의 새 사무총장에 마리오 그레크 주교(사진)를 임명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9월 16일 교황이 2013년부터 세계주교대의원회 사무총장을 맡아오던 로렌초 발디세리 추기경의 사임을 받아들이고 후임으로 그레크 주교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발디세리 추기경은 9월 29일 80세가 된다.

몰타 고조교구장이었던 그레크 주교는 지난해 10월 열린 범아마존 특별회의에서 사무총장 보좌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발디세리 추기경은 그레크 주교가 자신의 후임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황청은 “사무총장 보좌역을 맡았던 그레크 주교 사무총장 임명은 사무국이 연속성을 갖고 세계주교대의원회의를 이끌려는 프란치스코 교황 의중이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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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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