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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쿠치 대주교, 선수단에 "올림픽 중 성당 방문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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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일본 도쿄대교구가 제32회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코치들에게 이 지역 성당을 방문하지 말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쿄대교구장 기쿠치 이사오 대주교는 7월 12일 “교구는 스스로도 감염되지 않고 다른 이들도 감염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도쿄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성당을 방문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기쿠치 대주교는 “도쿄대교구는 국제적인 체육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일본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감염병 확산의 위험성을 고려해 대회와 관련된 어떤 활동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쿄는 7월 23일에 개막하는 올림픽 경기를 2주 앞둔 시점에서 긴급 사태를 발동했고 대부분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올림픽 경기와 관련된 교구 지침은 올림픽이 끝난 뒤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이어지는 패럴림픽 경기에도 적용된다.

도쿄대교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네 번째 발동된 긴급 사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 성당 내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신자들에게도 소속 본당 미사에만 참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기쿠치 대주교는 “우리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다른 모든 이들의 생명도 보호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며 “이러한 고통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생명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보듬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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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7-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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