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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2020 사목교서 실천 앞장선 시설 5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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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황경원 신부, 이하 복지회)가 2020 사목교서 실천 우수 시설을 선정, 발표했다.

복지회는 지난해 12월 2020 사목교서인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복음화. 복음의 기쁨을 선포하는 본당공동체’를 실천하고자 노력한 산하 시설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복지회는 매년 교회 정신에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산하 사회복지시설들과 함께 ‘사목교서에 따른 실천사항’ 세부 계획을 수립, 그에 맞는 복지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우수시설에는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 우수시설은 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과 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 장려시설에는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위수경)이 선정됐다. 해당 시설에는 복지회 회장 김성훈 신부 명의 상장, 포상금 및 현판이 수여됐다.

최우수시설로 꼽힌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 명일동본당(주임 박규흠 신부)과 함께 구역봉사자들 대상으로 봉사활동 지속성 유지와 사랑 실천 위한 역량강화프로그램 ‘함께 UP, 사랑 UP’을 진행했다. 우수시설인 중구장애인복지관은 청구본당(주임 고경환 신부)과 연계해 지역 장애인 대상 밑반찬 조리 및 나눔 활동 ‘찬찬찬 프로젝트’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14지구 본당 연합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본당연계 복지교육과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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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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