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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어려운 청소년 41명에게 9800만여 원 지원

생계ㆍ의료ㆍ배움ㆍ자기 계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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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이용권 신부(왼쪽)가 ''맑은청소년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제공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신부)은 9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청소년 41명에게 ‘맑은청소년지원금’ 9855만 7000원을 지급했다. 지원내용은 생계ㆍ의료ㆍ배움ㆍ자기 계발 등 4개 분야로, △생계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청소년 △건강상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 △꿈과 진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우선 선정했다. 지원금 전달식은 이날 인천 동구 가톨릭청소년센터 보니파시오대강당에서 열렸다.
 

 

재단 이사장 이용권 신부는 전달식에서 “맑은청소년지원금은 우리 재단이 청소년의 무한할 가능성 안에서 희망을 찾고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지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과 함께하는 모든 분이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을 두길 청한다”고 당부했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매년 운영하는 ‘맑은청소년지원금’ 사업은 사회ㆍ경제적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더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 032-766-1318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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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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