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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6월 27일자 성금 전달 모야모야병 앓는 이승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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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을 앓는 이승은(에스더·36·서울 노원본당, 본지 2021년 6월 27일자 4면 보도)씨를 위해 모인 가톨릭신문 독자들의 정성이 전달됐다.

독자들이 이씨의 쾌유를 기원하며 6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모은 정성은 모두 5683만7953원이다. 성금은 서울 노원본당 부주임 박수환 신부가 7월 17일 노원성당에서 이씨의 어머니 석민경(율리안나·63·서울 노원본당)씨에게 전달했다.

석씨는 “생면부지의 제 딸을 위해 이렇게 정성을 모아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도 저와 제 딸, 가족들 모두 건강을 회복하고 저희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해주기를 바란다”며 “본당에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더 도움을 드릴 부분이 있는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겠다”고 격려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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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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