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훈 신부(론지노·대구대교구 사회사목국 교정사목부 차장)가 2월 21일 오전 11시7분 교통사고로 선종했다. 향년 4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오전 10시 대구 주교좌범어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1977년 3월 15일 대구에서 출생한 장 신부는 2011년 6월 22일 사제품을 받았다. 봉덕·신암·평화·두산본당 보좌를 거쳐 2019년 1월 25일부터 대구대교구 사회사목국 교정사목부 차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