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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심뇌혈관 통합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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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심혈관 전문의와 뇌혈관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하는 혈관센터를 열고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심혈관과 뇌혈관을 동시에 진료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갖춘 곳은 국내에서 부천성모병원이 처음이다. 부천성모병원 혈관센터는 심혈관이나 뇌혈관 중 이상이 발견되거나 증상이 있는 환자를 심혈관·뇌혈관 전문의가 함께 진료해 치료 방향을 결정함으로써 평생 관리해야 하는 혈관에 대한 선제적 예방치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 진료를 통해 합병증과 부작용은 물론 경제적·시간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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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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