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풍 신부(요한 드 라살·의정부교구 옥정본당 주임)의 부친 차수현(바오로) 옹이 8월 2일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1시 의정부교구 양주2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선산.